프리덤 제작 중

日常 Posted at 2008/01/19 01:23



어제 국전에서 괜히 건담 프라모델 파는 가게 기웃거리다가 충동구매한 프리덤 MG.
몸통하고 머리까지 만들고 나서는 갑자기 이왕 비싸게 주고 산 거 좀더 제대로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먹선 넣는 법 이리저리 검색해 보고 바로 코엑스 프라모델샵(이름 까먹었음;)으로 달려가서 건담마커와 니퍼, 사포까지 사들고 와서 다시 조립에 착수했다.

난생 처음 마커 들고 선 그려넣어 보려고 하다가 내게 수전증이 있다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다.
난 분명 직선을 긋는데 왜 오만가지 종류의 곡선만 나오는 거냐고.
정말 끙끙대면서 상체까지 완성했는데.. 안하던 짓 하려니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

그래도 사진 찍고 보니까 선 그려 넣은 게 안한 것보다 훨씬 그럴 듯하다.
다음에 건담 만들 때는(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본격적으로 도색에까지 도전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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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01:23 2008/01/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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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na
    2008/01/19 21:08
    ㅋㅋㅋ 건담마커,,,
    별거 아닌것 같아보여도 선대로 긋기 진짜진짜 어렵지-_-;

    오늘 너와 리더님은 희비가 갈렸군.. 아주 제대로..ㅋㅋ
    • onecent
      2008/01/26 14:20
      선대로 긋기 어려운데다가..이게 굵기가 애초부터 너무 굵어. -_-
      그리고 쓰다 보면 펜 굵기는 점점 더 굵어지더구만..;
      그냥 에나멜로 선 넣는 법을 연습하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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