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4768.html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모로부터 정서적·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면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없다."

"일단 자기 객관화가 되고 나면 ‘자존감’이 생긴다. 자존감은 자신감과는 다르다. 자신감은 내가 시험 성적이 더 좋고, 더 예쁘고, 내 차가 더 좋구나 하는 식으로 남과의 비교우위를 통해 갖는 특정 능력의 과신이다. 열등감이 꼭 따라다닌다. 모든 면에서 제일 잘난 사람이란 있을 수 없기에 자신감은 다치기 쉽고 사라지기 쉽다."

"일단 집을 나와라. (청중 웃음) 부모들은 그게 사랑인 줄 안다. 최근 직장 잘 다니고 결혼도 멀쩡하게 한 사람이 집 밖에 안 나가고 처박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학교·직장·결혼 모두 부모가 시키는 대로, 부모가 선택해준 대로만 살아온 이들이다. 이들은 외형은 성인이나 사실은 아이다. 굉장히 슬프고 폭력적인 일이다. 집을 나와야 한다. 스스로 부딪히고 해봐야 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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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11:42 2009/04/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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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건
    2009/04/22 13:36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이군. 린이랑 뿡뿡이 키울 때도 유의해야 할 듯~
    • onecent
      2009/05/01 21:14
      맞어.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도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지..
      나도 나중에 부모 돼서도 지금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