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를 돌려줘!

日常 Posted at 2004/07/13 23:09
지난 주 토요일에 주문한 책들이 왔다.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건네주며 '무거워요' 라고 주의를 줄 만큼 박스가 부피나 무게가 상당했다.

..내용물은 슬램덩크 완전판 1권부터 20권까지, 그리고 강유원씨가 지은 '책'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불꽃남자

꽤나 우스꽝스러운 주문이 아닐 수 없다. 슬램덩크 완전판을 사려면 그것만 살 것이지 일관성없게 책이 한권 덜렁 끼어들어간 건 뭐며, 슬램덩크 완전판도 스물네권 중에 스무권만 주문한 이유는 또 뭐냔 말이다.

내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할 때 쓰는 신용카드는 비씨카드인데, 비씨카드의 결제 시스템상 한번에 10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려면 카드 발급은행에 가서 확인서를 얻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슬램덩크 완전판 스무권과 '책'의 가격(알라딘의 가격)을 합치면 절묘하게 96700원이 된다. 원래 진작부터 '이것이야말로 소장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장바구니에 담아 둔 스물네권의 슬램덩크 완전판 중에서 네 권은 불가피하게 가격한계 때문에 주문에 포함시키지 못했던 것이다.

결국 장바구니에 한참동안 담아만 두었던 슬램덩크를 스무권이나마 주문하게 만든 것은 바로 '책'이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연찮은 계기로 강유원씨의 블로그에 들러서 글을 좀 둘러보고 하다가 사봐야겠다고 결정했다. 삼분의 이 정도 읽은 지금으로선, 꽤나 재미있다. 문체가 명쾌해서인지 술술 읽히고, 글이 맛깔스럽다. 폴 크루그먼의 문장을 보면서 나의 문장력이 얼마나 모자란지를 절실히 깨달았었는데, 강유원씨의 글 역시 내 모자람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다. 나는 언제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명확하고 위트있는 문체를 가질 수 있을까.

슬램덩크 완전판에는 본래 단행본에 있었던, 챕터마다 여백에 등장했던 동그라미 속의 그림이 사라졌다. 정말 아쉬운 일이다.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유머센스가 최고로 발휘되던 건 항상 그 조그만 동그라미 속에서였는데 말이다. '등굽은 사람 콘테스트'와 같은, 빛나는 개그가 없어졌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덕분에 오랜만에 슬램덩크를 다시 읽었는데, 두 가지를 알게 되었다. 첫째, 윤대협이 제일 멋지다. 그리고 둘째, 정대만은 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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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23:09 2004/07/13 23:09
  1. 델버
    2004/07/13 23:20
    셋째, 강백호는 주인공이다.
    ^^;
  2. onecent
    2004/07/15 20:31
    그렇죠, 강백호는 주인공..입니다. ㅎ
    그렇지만 확실히 짧은머리의 정대만은 꽃미남이라고 할 수밖에;;
  3. 하영
    2004/07/16 19:52
    아휴...그래도...진짜 좋겠다..
    나두 그거 꼭 사고 싶었는데....아직 10만원을 결재할 경제력이..ㅠ_ㅠ
  4. 가넷
    2004/07/20 18:46
    그래서 소장판을 어떤 사람들은 삭제판이라고도 부른다더라.
    너무 아쉽지. 그것만 삭제되지 않았어도 나도 샀을텐데...
    야야, 니가 글 못쓴다는 소릴 하면 안되지.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한다. ^^
  5. 가넷
    2004/07/21 10:21
    어이, 가만있어봐!!!!!
    내가 이제야 축하인사 하는거 엄청 뒷북이잖아!!!!!!
    (가만.. 어째서 여태까지 몰랐던거지... -_-;;)
    쳇...
  6. onecent
    2004/07/21 15:34
    하영/ 나 역시 함부로 아빠 카드를 쓴 탓에 엄청난 후폭풍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야. -_-;

    가넷/ 으음; 그림 커진 건 참 좋은데 말입니다. 표지도 멋지고. 그러나 역시 동그라미의 공백은..;
    그리고, 별로 뒷북도 아니죠 뭐. 사실 저도 아직까지 새롭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몇 가지 신나는 일들

日常 Posted at 2004/06/12 10:44
* 얼마 안있으면 그가 돌아온다. R U Ready?


* 디트로이트 피스턴즈가 재수없는 레이커스를 박살내고 있다. 이렇게 좋을수가.


* 카이라 나이틀리가 아더왕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오오옷.


* 이제부터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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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2 10:44 2004/06/12 10:44
  1. J.
    2004/07/04 00:41
    키이라가 너무 좋았나보구나.. 카이라로 바뀌다니 ㅎㅎ
  2. onecent
    2004/07/04 01:05
    어라. 그렇네요 그러고 보니 -_-;

    그나저나 킹 아더 PG-13 등급 받았다더군요. 전투장면 등등에서 얼마나 많이 짤랐을지 -_-; 아무리 관객동원이 좋다지만 영화 만드는 사람들도 좀 생각을 해 줘야 하는건 아닌지. 많이 자르고 해서 물건 버려놓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키이라 출연장면이 조금이라도 잘렸을까봐 분노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_-)







바야흐로 봄

日常 Posted at 2004/04/10 10:39
내 방 창문에서 내다본 풍경.


...주말 날씨 살인적으로 좋다.

벚꽃이 그야말로 절정.
주말에 꽃놀이나 가고 싶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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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0 10:39 2004/04/10 10:39







컴퓨터 + 스피커

日常 Posted at 2004/04/06 10:38
지난 겨울에 산 내 컴퓨터.
내 방에 있는 나만의 컴퓨터다.

사실..우리 집 식구 중에 컴퓨터와 가장 친한 사람은 나다.
초등학교 6학년때.. 사촌형이 컴퓨터를 산 이래로 난 컴퓨터를 껴안고 살다시피 했고, 특히 중학교 시절엔 대단했다. 하루에 열시간씩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살았으니까. 지금은 그때만큼 중독이 심하진 않지만.. 하여튼 그렇다.
내 컴퓨터실력은 전부 중학교 시절 미친듯이 컴퓨터에 매달렸던 때에 쌓은 것이다. 그때는 닥치는 대로 프로그램을 구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정말 철저히 '시행착오 이론'에 의해 배웠다.

포토샵도 독학. 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 등등 죄다 독학으로 깨우쳤다. -_-
지금 생각하면 은근히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물론 거기에 쏟아부은 시간은 실로 엄청났지만)


뭐 어쨌든. 각설하고.

컴퓨터는 그냥 삼성컴퓨터의 완제품이다. 새로 살 때는 부품 따로 다 사서 조립해야지..하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정작 살 때가 되니까 귀찮아서 결국은 편한 쪽을 택해 버렸다.

사양은 펜4 2.66 GHz. 256 RAM에 하드는 80기가.
최근에 샀으니 당연히 사양은 수준급이다. -_-; 램은 좀더 키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불편함 없이 잘 돌아가니까 만족이다.
사양 많이 잡아먹는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하니. 업그레이드 욕구는 당분간 생기지 않을 듯.


그리고..컴퓨터 왼쪽으로 놓여있는 저 거대한 시커먼 물체가 바로 내 스피커. (물론 한 쌍으로 있다. 화면상 오른쪽에 놓인 녀석이 잡히지 않은 것뿐) 컴퓨터에 연결해서 쓰고 있다. 원래 우리집에 있던 스테레오시스템을 중고상에 처분할 때, 내가 스피커만 내가 갖겠다고 우겨서 내 방에 들여놓았다. 기존에 있던 2.1채널짜리 컴퓨터용 스피커에서 우퍼만 떼어다가 저 덩치큰 녀석하고 연결했다. 덕분에 지금 사운드는 꽤나 빵빵하다.

컴퓨터로 디비디라도 볼라치면 화면은 거지같이 조그맣지만 그래도 소리는 들어줄 만하다.
(온라인으로 세틀러를 할 때도..엔지니어로 월이라도 지으면 정말 환상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_-)

스피커가 저래 놓으니..
음악씨디도 다 컴퓨터로 플레이하게 되어 버렸다. 그 덕에 저기 보이는 저 미니콤포넌트는 현재 사장상태.


뭐. 이 사진과..[나?] 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잘 참고하면..
대충 내 방구석의 그림이 그려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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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6 10:38 2004/04/06 10:38







이런 방도...

日常 Posted at 2004/03/01 10:33
괜찮지 않을까.



...약간 유아틱해 보인다는 게 문제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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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1 10:33 2004/03/01 10:33







천년고도

日常 Posted at 2004/02/09 10:32

불국사의 목련(...으로 추정되는 꽃봉오리).



...으음. 비록 맹추위에 정신이 없긴 했지만, 경주 불국사는 운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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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9 10:32 2004/02/09 10:32







영화표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언제였던가.

아마도 수능시험을 보고 난 후, 거의 매일같이 영화관에 달려가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다. 지금은 완전히 습관이 되어 버려서, 영화표를 지갑에 고이 모셔 두는 게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같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 영화표를 수집하지 않는다면 그 표까지도 내가 가져간다.

그렇게 한동안 지갑에 영화표가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지갑이 두꺼워지게 마련이다. 그럼 다시 그 영화표들을 책상 서랍 한구석에 옮겨놓는다. 이런 식으로 서랍에 모인 영화표가 꽤나 된다.

지갑에서 서랍으로 영화표를 옮기면서..그냥 예전에 뭘 봤나 들춰보고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위에 사진을 찍은 건, 모아놓은 영화표 중 반지의 제왕 시리즈만을 골라낸 것이다. 가장 최근 것은 역시 '왕의 귀환'. 메가박스 1관에서 마지막으로 상영하던 날 찾아가서 본 것이다. 그러고 보면 반지의 제왕은 참 많이도 봤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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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은 공식 개봉일이었던 12월 17일에 조조로 처음 봤다.
17일부터 할것처럼 해놓더니만 기껏 예매 했더니, 메가박스 녀석들 뒤통수를 치면서 16일에 앞당겨서 개봉해 버렸다. 쳇. 자리는 아마도 오른쪽이었던 것 같은데.. 가운데에 가까운 자리였고 자리는 괜찮은 편이었다.

두번째로 본 것이 학원알바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인 12월 27일. 알바 시간 끝나고 같이 알바하던 친구녀석들과 거의 즉흥적으로 의기투합해서 가까운 시네시티로 달려가 봐버렸다. 표도 즉석에서 구매했는데, 토요일저녁시간이었음에도 표가 있었다. 그러나 자리는 앞에서 두번째줄 왼편.
...목에 상당히 부담이 -_-;
게다가 시네시티 시설도 메가박스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영화 보는 도중 내 뒷좌석의 어떤 남자가 핸드폰을 무려 세번이나 받아서 통화까지 염치없이 해대는 바람에 분노를 참으며 영화를 봐야 했다. --+
게다가 엔딩크레딧은 다 보여 주지도 않고 중간에 잘라 버리고. 시네시티 이래서 싫다..

세번째이자 아마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은 '왕의 귀환' 관람은 1월 14일에, 역시 메가박스 1관에서였다. 이 날이 1관에서 '왕의 귀환'을 상영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그 다음날부터는 실미도에게 1관을 내주는 상황.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표를 끊고 관람했다. 예매였음에도 자리는 가운데 뒤편으로, 아주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이 날 발견한 사실은, 사운드는 오히려 뒤편이 뒤쪽 스피커와 가까워서 그런지 실감나게 들린다는 것이다.

'왕의 귀환'은 내가 본 세 번 모두 매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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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의 가운데편인 '두 개의 탑'은 메가박스에서만 두 번 관람했다. 첫번째는, 표를 잘 보면 알겠지만 2002년 12월 18일 오후 3시 55분에 7관에서였다. 참고로, '두 개의 탑'의 공식 국내 개봉일은 12월 19일. 그러나 메가박스에서는 하루 먼저 영화를 상영했었고, 18일 오전부터 상영한 것이 아니라 18일 오후부터, 내 기억으로는 세시 오십분부터 상영했다. 즉 내가 구한 표가 거의 국내에서는 가장 빨리 '두 개의 탑'을 보게 되는 표였던 셈.

그 날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미리 예매도 해 놓지 않은 상황에서, 난 무작정 아침 아홉시정도에 메가박스에 가서, 세시 오십오분 표를 끊어 놓고서는 그때까지 코엑스몰에서 뒹굴며 시간을 때웠다. -_-; 책방에서 해리포터를 붙잡고 한참을 읽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그렇게 유난을 떤 보람은 충분히 있었다. (참고로, 저 때 표가 매진이었던 것은 물론이고, 계단에 앉아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뒤로, 작은 상영관인 7관에서 본 것으로 만족할 수 없다! 를 외치며 3관에서 다시 관람했다. -_-; 실제로 반지의 제왕과 같이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는 얼마나 스크린이 크고 소리가 풍부한 곳에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다. 실제로 3관에서 볼 때, 두번째였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보다 오히려 더 압도당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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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반지원정대'. '반지원정대'는 2001년 겨울에 개봉했다. 그러나 영화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내가 '반지원정대'를 관람한 것은 2002년 겨울이다. '두 개의 탑'의 개봉을 앞두고 메가박스에서 '반지원정대'를 재상영했을 때다. (그렇기 때문에 상영관도 아주 작은 11관이다)

'반지원정대'가 공식 개봉했었던 2002년 겨울에 난 보지 못했다. 그 때가 아마 고3 올라가는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괜히 이제부터 마음 잡고 공부한답시고 '몬스터 주식회사'를 끝으로 다시는 영화 안본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이다. -_- (물론 이 웃기는 다짐은 2002년 여름 스파이더맨과 스타워즈 앞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그리고 나서 여름방학에 아무 생각없이 컴퓨터로 '반지원정대'를 다운받아서 본 것이 내가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한 때이다.
...그 이후로 여름방학에만 컴퓨터로 반지의 제왕을 너댓번을 봤고..-_-;;;
영화관에서 꼭 보고싶다고 생각하던 중 운 좋게도 재상영을 해 줘서 당장 달려가서 봤던 것. 역시 조조였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세 편에 영화표가 여섯 장이니, 평균 두 번은 영화관에서 본 셈이다.(디비디, 비디오 등등으로 본 것은 그 몇 배는 되지만 -_-)
어찌 보면 황당할 정도로 투자를 많이 했지만.. 한 번도 이 시리즈는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오히려 저 영화표들이야말로 내 자랑거리가 되었다.


...이제는 반지 없이 무슨 재미로 겨울을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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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31 10:30 2004/01/31 10:30







뒷북이지만.

日常 Posted at 2004/01/11 10:28

이미 크리스마스는 훌쩍 지났지만..

트리와 기타 장식을 치우기 전에 사진이나 한장 찍어주자..라는 심정으로 카메라를 꺼내들고서.

불 끄고 찍은거라 자세히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뭐. 원래 트리는 어두운 곳에서 가장 멋져 보이는 법.



트리와는 올해 말까지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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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1 10:28 2004/01/11 10:28







내 데스크톱

日常 Posted at 2003/12/21 10:26
XP.. 알고보니 이런 식으로 상당히 멋지게 탈바꿈시키는 게 가능했다.
전체 디자인은 애플의 맥OS X Panther 버전.

쳇. 멍청한 MS...벌어놓은 돈으로 맥의 절반만 디자인에 신경을 좀 써보라고.


아래쪽에 있는건..오브젝트 바 라고 하는것인데, 상당히 유용하다.
역시 맥에는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것 같은데..
윈도의 작업표시줄이 엉망진창인 것을 그나마 좀 덜어주는 것.

인터넷 돌아다녀 보니까 아이콘도 예쁜 게 엄청 많다.
훗. 카탄 아이콘은 자쿠II로 교체.
그 옆의 지포라이터 아이콘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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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1 10:26 2003/12/21 10:26







드디어 왔다!

日常 Posted at 2003/12/16 10:21

카우보이 비밥 틴박스 특별판!!
아홉장의 디비디에다가 너무나도 멋진 박스까지. T_T

대체 몇달을 기다려서 받은건지..;

연기되고 또 연기되고 하다가 드디어는 배달이 되고야 말았다.
원래 2학기 중간고사 볼때쯤 도착하기로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중간고사는 고사하고 기말고사도 끝나고 방학이 되어서야 오다니.

흑. 그래도 너무너무 기쁘다.


자..이제 앞으로 더 구해야 되는게..
엑스멘2에다가 니모를 찾아서..카우보이 비밥 극장판에..




....과외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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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6 10:21 2003/12/16 10:21







갠달프 더 화이트

日常 Posted at 2003/12/15 10:20

형이 뉴질랜드에서 직접 사다준 갠달프 피겨.
별로 비싼게 아니라 많이 정교하진 않지만..
일단 갠달프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되고도 남는다.

그리고 갠달프가 위엄있게 밟고 올라서 있는 저것들..
저것이 바로 궁극의 아이템, 21세기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 전쟁날때 라면 한박스를 덜 챙기는 일이 있어도 몸에 품고 가야만 한다는...

바로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확장판, 두개의 탑 확장판 DVD인 것이다.
저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디자인을 보라!
훗. 게다가 각 편마다 이십분가량 새로운 장면이 추가되기까지.

왕의 귀환 확장판까지 구해서 세개 한꺼번에 진열해 놓고 있으면..
흑. 생각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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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5 10:20 2003/12/15 10:20







유리벽을 타는..

日常 Posted at 2003/12/14 10:04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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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4 10:04 2003/12/14 10:04